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광용의 옐로우카드 (문단 편집) === 한국시리즈 LG 진출 확정 영상 논란 === 시즌3 200회(2022년 10월 28일 업로드분)에서 [[KBO 플레이오프/2022년|플레이오프]] 1차전만 진행된 상황에서 [[LG 트윈스]]가 플레이오프를 이겨 [[2022년 한국시리즈]]에 진출한다는 가정으로 영상을 만들어 논란이 되었다. 심지어 영상 제목을 '''일단 죄송합니다'''로 무시하는 어투의 제목을 달았다가, "죄송합니다"로 수정하였다. 탈락 가능성이 있었던 [[키움 히어로즈]] 뿐만 아니라, 진출이 확정되어 있던 [[SSG 랜더스]]와 관련된 내용도 부실한 등 철저히 LG트윈스 위주의 영상이었다. 거기에 10월 28일 4차전을 끝으로 키움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영상 자체가 엄청난 [[웃음벨]]이 되어버렸다'''(...)[* 본인들도 이걸 인지하고는 있었는지 영상 썸네일부터 대놓고 셀프디스를 하기는 했다. 하지만 썸네일이 조롱 내지 반어법 같은 탓에 팬들의 화는 가라앉지 않고 있다.][* 정작 간과했던 건 LG는 류중일 감독 시기 이후부터 강팀으로 불릴 전력을 가지고 있었지만 '''2002년 한국시리즈 이후 20년간 한국시리즈 진출 경험조차 없던 팀이었다.''' 반면에 SSG은 총 8번의 한국시리즈 경험이 있고 그 중 4번의 우승 경험이 있으며(2003, 2007, 2008, 2009, 2010, 2011, 2012, 2018 이 중 2007, 2008, 2010, 2018 우승), 키움은 한국시리즈 우승이 없을 뿐이지 엄연히 2번의 한국시리즈 경험이 있으며(2014, 2019) 그것도 2010년 이후에 모두 진출한 것이다. 심지어 LG는 2002년 이후 가을야구에 진출한 시즌 중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시즌에서 모두 패배를 기록하여 가을야구에서 정작 성적이 좋지 않음에도 강팀이라는 이유로 무조건 한국시리즈 진출을 확정한다는 말같잖은 헛소리를 해댔으니 비웃음을 살 수밖에 없다.] 옐로우카드가 축구, 야구 할 것 없이 메인 이벤트가 있을 때마다 피묻히기를 해온 것은 오랜 전통이고, 그 예측 결과 모든 패널이 한쪽으로 쏠리다 틀리는 것까지는[* 특히 매주 월요일에 녹화를 진행하는 옐카의 특성상 1차전을 본 뒤 예측을 진행했기 때문에 그 시점에서 LG로 예측이 쏠리는 것 자체는 납득이 가능했다.] 충분히 이해할 수 있어서, 그 예측이 틀린 것 자체에 대한 비난은 별로 없다. 문제는 그 예측이 맞다고 닥치고 전제로 깔고 키움이 올라갈 가능성은 사실상 완전히 배제한 채 억지로 보험삼아 한 1~2분 정도 뻔한 얘기로 슬쩍 지나가고, LG와 SSG가 만난 한국시리즈가 어떻게 될지에 대한 예측만 (그것도 LG위주로) 줄창 떠들고, 그렇게 질문을 유도하며 진행한 이광용에 비난의 화살이 쏟아진 것이다. 게다가 그렇게 찍은 대로 플레이오프가 흘러가지 않자 수습한다고 썸네일이나 제목을 단 것이 마치 조롱조로 보여 여기에 기름을 부은 격이 되었다. 이후 이광용 아나운서가 해당 영상 댓글에 본인의 계정으로 사과문을 발표했으나, 분위기는 쉽게 사그라들고 있지 않으며, 팬들은 댓글로 사과하고 퉁칠 것이 아니라 당장 사과방송을 편성하라고 주장하고 있다. 게다가 사과문 게시 시점도 문제였던 것이 영상이 업로드되고 비난과 비판이 폭주하던 상황에서도 아무 반응 없이 가만 있다가, 키움이 결국 그날 밤 4차전을 승리하고 한국시리즈 진출이 확정되자 그제야 뒤늦게 사과문을 올렸다는 것도 문제를 키웠다. 하지만 하필 201회는 축구 이야기였고, K리그 결산을 진행하는 와중에 그와 관계없는 사과를 끼워넣기는 애매한데다, [[이태원 압사 사고|급작스런 참사]]로 인해 평소보다 차분하게 진행할 수밖에 없었던 점까지 겹쳐서 사과는 차일피일 미뤄지게 되었다.[* 그렇다고 이 문제가 크다고 201회를 야구로 바꿔 편성하기도 어려운 것이 카타르 월드컵 직전이라 옐카가 휴지기에 들어갈 예정이기 때문에 이 시점에서 K리그 결산을 찍지 않으면 시기상 한참동안이나 밀려서 시의성을 완전히 잃어버리게 되는 축구쪽의 사정이 있긴 하다.] 전날인 목요일 플레이오프 중계에서도 해설진의 LG에 대한 편파 중계로 인하여 키움 팬들은 화가 난 상태였는데, 연이어 키움 팬들에게 불지르고 부채질한 꼴이 되었다. 이 여파로 한국시리즈 1, 4차전에는 강승화 아나운서가 대신 출장했다.[* 다만 이 여파 때문에 교체된 것인지는 불분명하다. 사실 얼마 안남은 [[2022 FIFA 월드컵 카타르]] 중계에 이광용이 KBS의 메인 캐스터로 낙점된 상태이고, 그와는 해설 초보인 [[구자철]]이 파트너를 이룰 것이므로, 한참 내부에서 축구 중계 리허설을 하느라 야구 중계까지는 하기 벅차서 월드컵 중계에는 참여하지 않는 강승화가 맡게 되었을 가능성이 더 높다.] 거기다가 한국시리즈 1차전에서도 키움이 KBO 최초 와이어 투 와이어로 정규시즌을 우승하고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SSG와 7차전에 버금가는 총력전을 펼친 명경기 끝에 1차전을 잡아내는 저력을 보여줘 더더욱 맹비판을 받고 있다. 이후 4차전까지 공교롭게도 KBS 중계 시 키움이 모두 이기고 있다. 비록 키움은 2승 4패로 아쉽게 준우승을 했지만 6차전 기간동안 SSG와 치열한 혈전을 보여 준우승을 했음에도 타팀팬들에게도 많은 박수를 받았다. 202화에서 야구 결산을 진행하면서 초반부에 이광용 아나운서와 패널들이 사과의 말을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